2008년도 데이터 이동성 분야 결산

데이터 이동성 프로젝트(Data Portability)는 2008년 1월에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이트에 저장된 개인데이터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하자는 목적의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비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Google과 Myspace 같은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그래도 생색내기 차원이라는 예측도 있었고, 실제로 1년 동안 이 프로젝트가 한 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이동성과 관련된 업계의 움직임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Google의 OpenSocial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Daum과 Paran이 전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OAuth와 OpenID 같은 Open Stack을 이용하여 Google의 Friend Connect, MySpace의 DataAvailability가 개발되었습니다.

한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은 Facebook Connect입니다. Facebook은 업계 1위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Connect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데이터 이동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겠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Facebook은 독자적인 플랫폼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데이터 이동성 프로젝트의 수장인 Chris Saad는 Facebook Connect의 몰락을 예언했습니다. 제 의견은요? 다른 메이저 업체들은 Open Stack을 따를 것이므로 Facebook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들 것입니다.

data portability landscape - extended diagram

레퍼런스
[1] http://blog.dataportability.org/index.php/2008/12/the-data-portability-landscape-an-update/
[2] http://blog.dataportability.org/index.php/2008/12/extended-landscape-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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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_H_Kim | 2008/12/26 11:12 | 기타 ID 동향 | 트랙백 | 핑백(1)

Linked at Korean Identity .. at 2009/01/02 22:30

... nage these complex interdependencies: OpenID, Google Friend Connect and Facebook Connect. 2008년도 데이터 이동성 분야 결산 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 흐름은 데이터 이동성(Data Portability)와도 크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독자적인 기술이 시장의 외면을 받은 사례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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